편지2

from 시보다 짧은 시 2012. 2. 22. 22:11
해 달 볓 푸른 유성우
구름 나무 잡고 놓은 우리의 손
올빼미 부엉이 꾀꼬릴 닮은 마음
봄 겨울 가을 여름 빛을 닮은 추억
섬섬히 세길 그대 나라의 이마 눈썹 콧잔등

아
빈 의자 온기는 님따라 가버렸나

2010년 1월 21일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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